영진전문대 공군 부사관학군단, 영천호국원 찾아 묘역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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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31일 대구 영진전문대 공군 부사관학군단 후보생 34명이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충혼탑을 참배하고 분향한 후 호국영령에게 묵념을 올렸다.
보훈처는 이날 전국 11개 국립묘지에서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한 묘역 정화활동을 재개했다.
국립영천호국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묘역 참배가 2년간 중단됐지만 이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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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공정식 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31일 대구 영진전문대 공군 부사관학군단 후보생 34명이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충혼탑을 참배하고 분향한 후 호국영령에게 묵념을 올렸다.
학생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바친 전몰자 묘역에 태극기 1200개를 꽂고 주변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민경수(국방군사계열 2년) 대대장 후보생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본받아 영공방위의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보훈처는 이날 전국 11개 국립묘지에서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한 묘역 정화활동을 재개했다.
국립영천호국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묘역 참배가 2년간 중단됐지만 이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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