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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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이 제20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지난 29일 강원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대전서구유소년야구단을 9대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대회상도 싹쓸이 했다.
감독상은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우승으로 이끈 권오현 감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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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이 제20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지난 29일 강원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대전서구유소년야구단을 9대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19회 대회에 이어 2연패에 성공했다.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대회상도 싹쓸이 했다. 권혁 선수가 최우수선수상(MVP)을, 권민재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감독상은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우승으로 이끈 권오현 감독이 차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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