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일자리-구직자 연결 고용서비스·자립환경 조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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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이지만 비어있는 일자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고용서비스 역시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용서비스 추친현황을 점검하고 "일자리를 통해 국민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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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용시장 회복국면…정보제공 등 지원 필요"
"국민들 좋은 경로 밟아갈 수 있도록 최선"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이지만 비어있는 일자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고용서비스 역시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용서비스 추친현황을 점검하고 "일자리를 통해 국민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용복센터장으로부터 업무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코로나19 고용 위기의 최일선에서 취업 취약계층 고용 지원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줘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최근 고용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일자리 정보나 직업기술의 부족으로 정부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이 많은 만큼 고용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용센터 직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경로를 밟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용센터는 취업상담 및 알선, 실업급여, 직업지도, 직업능력 개발, 기업지원 등 종합적 고용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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