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오늘(31일) 득남.."산모·아이 건강" [전문]

서지현 기자 2022. 5. 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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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준-박신혜 부부가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31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신혜가 오늘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박신혜 배우가 오늘(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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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최태준 득남 /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최태준-박신혜 부부가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31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신혜가 오늘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박신혜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과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최태준과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태준과 박신혜는 지난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 준비 과정 중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하 박신혜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신혜 배우가 오늘(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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