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27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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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79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3590명(사망자 724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6만6077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4%), 3차 109만6696명(〃 68.9%)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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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79명이다. 하루 전보다 72명 많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61명 적다.
청주가 가장 많은 62명, 충주 42명, 증평 33명, 제천·진천 각 29명, 음성 22명, 영동 18명, 옥천 17명, 괴산 15명, 단양 7명, 보은 5명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3590명(사망자 724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4만9311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6명을 포함해 3276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2731명(일반관리군 2625명, 집중관리군 106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6만6077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4%), 3차 109만6696명(〃 68.9%)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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