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신해양강국 건설..해운 물류망 구축"

이정은 2022. 5. 31. 17: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신 해양강국을 건설해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부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건 3면의 바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수출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정적인 해운물류 공급망이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항만 관련 인프라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디지털로 고도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정은 기자 (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74238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