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찾아가는 금융상담실 운영

이은경 2022. 5. 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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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는 주민들의 금융역량을 높이고 서민금융지원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찾아가는 금융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상담은 주민이 북구청 민생경제과 자영업지원센터로 사전에 신청하면 금융복지상담사가 거주지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희망 장소로 방문해 이뤄진다.

북구는 상담을 통해 상황에 맞는 금융지원제도와 구제 방안을 안내하고 북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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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광주광역시 북구는 주민들의 금융역량을 높이고 서민금융지원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찾아가는 금융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7일부터 오는 11월까지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 신용회복과 채무조정 ▲가계 재무진단과 설계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 등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1동 금융상담실에서 관계자들이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 북구]

상담은 주민이 북구청 민생경제과 자영업지원센터로 사전에 신청하면 금융복지상담사가 거주지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희망 장소로 방문해 이뤄진다.

북구는 상담을 통해 상황에 맞는 금융지원제도와 구제 방안을 안내하고 북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가정경제 안정과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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