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남대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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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창업보육협회의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발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주력 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수출, 사업화 등을 지원, 사업고도화와 지역 성장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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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창업보육협회의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발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주력 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수출, 사업화 등을 지원, 사업고도화와 지역 성장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충남대 창업보육센터는 집중스케일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비 최대 2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주력 산업 분야(차세대 무선통신융합, 지능형로봇, 바이오메디컬)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또 사업화자금 조성, 제품고도화 등 참여기업에 맞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한다.
◇충남대 창업보육센터 1차 신규 입주기업 모집
충남대는 창업보육센터가 6월 8일까지 2022년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산학연교육연구관(대덕캠퍼스) 1개실과 산학협력지원센터(테크노밸리) 9개실 등 총 10개실로 선정 기업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자격은 예비 창업자 또는 설립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로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최대 8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신청은 CNU 산학협력중개센터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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