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회복과 전환'..막내린 문화예술교육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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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지난 23~29일 '닫혀있던 일상, 예술로 밝히는 안부-봄을 건너 여름의 길목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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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지난 23~29일 '닫혀있던 일상, 예술로 밝히는 안부-봄을 건너 여름의 길목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진행했다.
유네스코는 2011년 11월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 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했다.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3년차를 맞아 회복과 전환에 대한 탐색이 이뤄졌다.
문화예술교육 국제 심포지엄과 정책 토론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일일 강좌(원데이클래스)가 주간 기간 내내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열렸다. 지난 28일에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아동·청소년 단원 139명과 음악감독·강사 25명이 참여한 꿈의 오케스트라 야외 공연이 진행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통해 관계와 일상의 회복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자신의 일상에서 더 가까이 문화예술교육을 누리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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