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25년간 6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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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한빛원전 인근 해역에서 참조기 8만4000마리, 감성돔 14만5000마리를 방류하는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6월에는 추가로 꽃게 46만마리를 방류해 한빛원전 주변 해역의 어족자원 회복과 지역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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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한빛원전 인근 해역에서 참조기 8만4000마리, 감성돔 14만5000마리를 방류하는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6월에는 추가로 꽃게 46만마리를 방류해 한빛원전 주변 해역의 어족자원 회복과 지역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한빛원전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수산자원 조성사업은 원전 주변 해양생태 환경을 고려해 적합한 수산자원을 선택한 후 인근 해역에 방류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지역특성에 맞는 백합, 참조기 등 60억원 상당의 어패류(어류 1억3386만 마리, 패류 1130톤)를 방류했다.
한빛원전은 주변 해역 해양생태 활성화를 위해 영광군과 전북 고창군으로부터 해양생태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제안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해양생태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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