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역 훑은 이철우 후보 "경북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하면서 꺼낸 말이다.
이철우 후보는 선거기간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누비며 강행군을 계속했다.
선거 운동 마지막 이틀간은 '도민과 함께'라는 기치로 경북 도내 시·군 전역을 순회하는 거리 순회 유세에 나섰다.
이철우 후보는 "선대위, 네거티브, 조직 동원 등이 없는 3무 운동을 실시했다. 경북 도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혼자 100미터 달리기를 해도 최선을 다한다"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하면서 꺼낸 말이다.
이철우 후보는 선거기간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누비며 강행군을 계속했다. 격전지는 2~3차례 방문해 같은 당 후보를 지원했다.
선거 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일출 맞이로 선거 일정을 시작했다.
하루 경북 4~5개 시·군을 도는 강행군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여파와 더위 탓에 도민들이 합동유세에 피로감을 토로하자 현안이 있는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는 선거 운동으로 전환했다.
선거 운동 마지막 이틀간은 '도민과 함께'라는 기치로 경북 도내 시·군 전역을 순회하는 거리 순회 유세에 나섰다.
30일은 경북 동남부권인 포항, 경주, 영천, 경산 등 11개 시·군을 다니며 표심을 두드렸다.
이 후보는 31일 경북 서북부권 김천, 상주, 문경 등 11개 시·군을 돌며 표밭을 다졌다.
피날레 유세는 이날 오후 6시 안동 옥동에서 펼친다.
이철우 후보는 "선대위, 네거티브, 조직 동원 등이 없는 3무 운동을 실시했다. 경북 도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6월 1일 꼭 투표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식에 죽은 개구리 나와" 고교 사과…서울교육청 조사 착수
- 마을 이장 2명, 주민 동의없이 거소 투표 등록해 검찰행
- '수용자 뇌사' 인천구치소, 뒷북 조치 논란…과거 폭행 사실도 병원이 알려줬다
- 김동연 "흠집·잘못 많은 김은혜와 박빙이라니 참담"[영상]
- 국민의힘, 제주 현지서 '이재명 김포공항 이전 공약' 맹비난
- 與野 막판유세…네거티브 '최고조', 고소‧고발 천여 건
- 송영길-오세훈 막판 총력전…말 바꾸기·시의회 구성 등 부각[영상]
- 尹정부 첫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 첫날 8조원 집행돼
- 잘못된 위치에 관 삽입…환자 숨지게 한 의사·간호사
- 경찰, 무허가 '왕릉 아파트' 건설사 7명 송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