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상설 PC시험장 운영

고석중 2022. 5. 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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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청사에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상설 PC시험장'을 개설하고 다음달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국가기술자격인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는 일반 조종(1급·2급)과 요트 조종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안전교육 이수 후 취득할 수 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그간 자체 시험장이 없었으나,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독립 공간이 마련돼 지역민에게 수상레저면허 취득 기회를 근거리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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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반 조종(1급·2급)과 요트 조종 필기·실기시험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청사에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상설 PC시험장'을 개설하고 다음달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필기시험은 올해 12월까지 평일 4회(오전 9시30분,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30분, 오후 3시30분) 실시되며, 동시 3명까지 응시할 수 있다. 접수예약은 수상레저종합정보 홈페이지(boat.kcg.go.kr)를 이용하면 된다.

국가기술자격인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는 일반 조종(1급·2급)과 요트 조종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안전교육 이수 후 취득할 수 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그간 자체 시험장이 없었으나,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독립 공간이 마련돼 지역민에게 수상레저면허 취득 기회를 근거리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자체 PC시험장 운영으로 국민 생활 편익 향상을 기대하며, 이외에도 다각도에서 대국민 만족 서비스를 확대해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지역 조종면허 시험장은 부안해경 및 군산해경 필기 PC시험장과 김제 실기시험장 총 3개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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