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몰테일, 해외직구 다해줌 서비스 매출 157%↑

김지성 기자 2022. 5. 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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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의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의 다해줌 서비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157%, 주문건수는 14%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다해줌은 몰테일 계정만 있으면 현지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메이시스, 라쿠텐 등 각국 쇼핑몰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한번에 진행 가능한 구매 대행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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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의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의 다해줌 서비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157%, 주문건수는 14%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다해줌은 몰테일 계정만 있으면 현지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메이시스, 라쿠텐 등 각국 쇼핑몰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한번에 진행 가능한 구매 대행 서비스다.

몰테일 측은 "이번 성장세는 △88개 글로벌 상점의 전 상품 구입 가능 △동일 국가 상점 제품 통합 장바구니 결제 지원 △검수 작업 진행 △500달러 무조건 보상제도 및 전문 고객센터 운영 △해외직구 맞춤형 쇼핑 환경(UI)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몰테일은 기존 서비스를 제공하던 미국, 일본, 중국, 영국에 지난해 독일을 추가하면서 유럽 전역의 주요 상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미국 주문 상품 묶음 및 개별 발송 선택 가능, 주문 결제 후 배송지 또는 수령인 변경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몰테일 관계자는 "현재 제공되는 88개 글로벌 상점 외에 명품, 골프 등의 전문 브랜드도 다해줌 서비스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자사 물류센터가 구축된 8개국 모두에 관련 서비스를 도입해 다양한 해외 상점들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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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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