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연모'·'사내맞선' 연기 활동, 어렵지만 계속 공부" [N현장]

고승아 기자 2022. 5. 3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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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 최병찬이 최근 드라마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빅톤은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7집 '카오스'(Chaos)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최병찬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최근 드라마를 통해서 많은 이미지를 보여줬다"라며 "'연모'와 '사내맞선'을 통해서 다양한 이미지로 활동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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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최병찬 /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빅톤 최병찬이 최근 드라마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빅톤은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7집 '카오스'(Chaos)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최병찬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최근 드라마를 통해서 많은 이미지를 보여줬다"라며 "'연모'와 '사내맞선'을 통해서 다양한 이미지로 활동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에 대해 "아직 감정신들이 어렵지만 노력하고 있다"라며 "무대에서 노력한 부분이 연기 쪽에서도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여전히 공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니 7집 '카오스'는 시간 3부작의 서사를 이을 두 번째 챕터로, 스스로 주체가 되지 못하고 정해진 미래를 살아가는 데 오는 혼란과 혼돈을 담았으며 빅톤 멤버들의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매력을 담았다.

타이틀곡 '스투핏 어클락'(Stupid O'clock)은 밤늦은 시간이나 이른 새벽을 의미하고 있으며,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가져가는 화려한 베이스라인의 움직임과 시그니처 소스,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팝댄스 곡이다.

앨범은 31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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