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여름 휴가철 등을 앞두고 입국시 방역 지침도 추가로 완화될 예정입니다.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난 산불이 계속 확산했습니다.
밀양시 일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대기가 메마른데다, 때마침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이 계속 번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생활치료센터 닫는다…임시선별검사소도 운영 종료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여름 휴가철 등을 앞두고 입국시 방역 지침도 추가로 완화될 예정입니다.
● 월세 거래량, 전세 첫 추월
지난달 전국에서 이뤄진 임대차 거래 중 월세의 비중이 50%를 넘어 전세 거래량을 처음으로 추월했습니다. 주택 거래량은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 기대감에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건조·강풍 속 밀양 산불 확산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난 산불이 계속 확산했습니다. 밀양시 일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대기가 메마른데다, 때마침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이 계속 번졌습니다.
● 한국 연이틀 독도 주변 조사…日 "중지하라" 억지 주장
한국 선박이 연이틀 독도 주변에서 해양조사를 하자 일본 정부가 조사 수역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이라고 억지 주장하며 조사 활동을 중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정당한 활동이라며 일본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 지방선거일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져…낮 최고 32도
지방선거일인 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손수빈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