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 해등로에 '김근태길' 명예도로 지정

박동해 기자 2022. 5. 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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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지난 19일 창동 해등로3길 88에서 해등로 4길 68까지 813m 도로를 명예도로 '김근태길'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봉구는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고(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고문의 생애와 발자취를 통해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명예도로명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김 전 고문이 생전 거주하던 주거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명예도로명 사용기간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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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스1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19일 창동 해등로3길 88에서 해등로 4길 68까지 813m 도로를 명예도로 '김근태길'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봉구는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고(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고문의 생애와 발자취를 통해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명예도로명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김 전 고문이 생전 거주하던 주거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명예도로명 사용기간은 5년이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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