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남대천을 빛과 예술로..2025년까지 19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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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지역을 대표하는 남대천을 아름다운 빛과 테마가 있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할 경관조성이 추진된다.
무주군은 31일 총 194억원이 투입되는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사업'의 착공식을 하고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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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지역을 대표하는 남대천을 아름다운 빛과 테마가 있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할 경관조성이 추진된다.
무주군은 31일 총 194억원이 투입되는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사업'의 착공식을 하고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남대천 일대에 야간경관조명과 경관인도교 설치(보도교량·출렁다리), 디지털 빛 조명 체험존 등을 조성한다. 휴게공간을 비롯한 주차장, 빛 거리 버스킹 공연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이를 통해 무주의 대표 하천인 남대천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특색있는 경관 디자인 연출로 관광도시 무주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앞서 군은 지난해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주민 의견을 토대로 한 주민친화형 사업으로 구상했다.
군 관계자는 "남대천 주변의 수려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아름다운 빛의 예술공간 연출로 관광도시의 이미지에 걸맞은 주·야간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입과 체류시간 증대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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