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중대재해 근절 자문위원 위촉

2022. 5. 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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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법무법인 동인 서재덕 변호사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재덕 변호사는 법무법인 동인에서 중대재해팀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는 변호사로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는 등 해당분야 전문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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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법무법인 동인 서재덕 변호사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재덕 변호사는 법무법인 동인에서 중대재해팀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는 변호사로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는 등 해당분야 전문변호사이다.

공사는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통하여 중대재해 발생 시 즉각적인 법률 자문 시스템을 구성해 중대재해 대응 신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찬용 사장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력을 통하여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발맞추어 모의훈련, 중대재해 제로선포식, 시민 안전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하여 지방공기업 평가원에서 발행하는 소식지에 중대재해 대응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안전중시 기업문화 창출의 모범이 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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