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키움 상대로 위닝시리즈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한 달 동안 롤러코스터 같은 성적을 보였던 삼성라이온즈가 6월을 앞두고 시작되는 키움히어로즈의 주중 원정에서 위닝시리즈 도전에 나섭니다.
4월 마지막 주말 KIA와의 원정 3연전을 시작으로 6번 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던 삼성은 지난 20일 펼쳐진 KT와의 홈 3연전부터 KIA와 LG를 상대로 2승 7패를 기록하며 3연속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롤러코스터 같은 성적을 보였던 삼성라이온즈가 6월을 앞두고 시작되는 키움히어로즈의 주중 원정에서 위닝시리즈 도전에 나섭니다.
4월 마지막 주말 KIA와의 원정 3연전을 시작으로 6번 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던 삼성은 지난 20일 펼쳐진 KT와의 홈 3연전부터 KIA와 LG를 상대로 2승 7패를 기록하며 3연속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길었던 상승세 뒤 길게 이어지는 하락 곡선으로 리그 순위도 6위까지 내려온 삼성은 31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리그 2위에 자리한 키움을 상대합니다.
6연승 행진을 기록한 키움은 최근 10경기 동안 9승 1패의 압도적 우위를 보이며 선두 SSG의 대항마로 꼽힐 만큼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올 시즌 키움과 지난 4월 홈 개막 3연전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에 3경기를 모두 내줬던 만큼 이번 원정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삼성은 원태인을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은 키움은 안우진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