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279명..이틀 연속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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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31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7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62명, 충주시 42명, 증평군 33명, 제천시와 진천군 각 29명, 음성군 22명, 영동군 18명, 옥천군 17명, 괴산군 15명, 단양군 7명, 보은군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340명이 발생한 후 일주일 연속 300명을 밑돌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359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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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55만3590명, 백신 3차 접종률 68.9%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31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7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62명, 충주시 42명, 증평군 33명, 제천시와 진천군 각 29명, 음성군 22명, 영동군 18명, 옥천군 17명, 괴산군 15명, 단양군 7명, 보은군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207명보다 72명이 늘었다.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 중이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340명이 발생한 후 일주일 연속 300명을 밑돌았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359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24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6696명(68.9%)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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