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재산 축소신고" vs "김동연 일감 몰아주기"..경기도 막판 '맹공'|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2. 5. 31. 16: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 지방선거 D-1, '박빙'의 경기도 > 먼저, 경기도를 저희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1일)이 6·1 지방선거죠. 오늘 경기도 후보들의 모습을 잠깐 보겠습니다. 김동연 후보, 경기 오산시의 오색시장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인데요. 사실 이번 주 내내 각 기초자치단체마다 훑고 있습니다. 오산과 화성을 방문했고요. 이외에는 그 기자회견을 했었는데, 김동연 후보가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게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의 '재산축소 신고' 이 내용을 강조를 하고있습니다. 길거리 유세도 오늘 예정이 되어있고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모습 보고 있습니다. 오늘 지도부가 경기도에 총출동했습니다.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있었고요. 차유람 선대위 문화체육특보도 함께했고, 안철수 성남시 분당갑 후보도 있었고요. 아무래도 경기도가 박빙인걸 나타내주는 모습인데, 지도부가 경기도에 다 간 것만큼 경기도가 박빙이다 이런얘기죠. 김은혜 후보 측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얘기한 김포공항 문제를 강조를 했고, 그리고 김동연 후보가 부총리 시절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줬다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양측 후보에 새롭게 의혹을 제기한 것. 그러니까 김은혜 후보의 재산 축소신고 문제, 그리고 "김동연 후보가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줬었다, 과거에"라는 것을 김동연 후보와, 김은혜 후보 측 대변인의 얘기로 들어보겠습니다.

[김동연/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이것은 중대한 선거법 위반이고 그리고 누락한 금액이 16억원 이상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당선이 되더라도 선거 무효형이 나올 수 있는 정도로 중범죄겠고요. 또 자기 재산도 그렇게 신고를 제대로 못하는 분이 어떻게 경기도의 큰 예산을 다루면서 도정을 살필 수 있는지…]

[홍종기/김은혜 캠프 대변인 (어제) : 김동연 후보가 기획재정부 부총리 재직 시절 2년 연속으로 최측근 업체에 부처 명절 선물세트를 이례적인 절차를 통해서 독점적으로 맡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에서는 공직자 경력, 청렴을 내세우면서 뒤로는 지인찬스, 권력 찬스의 선봉에 섰음이 백일하에 드러난 김동연 후보에게 공정과 투명한 경기도정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 법카를 계승하는 김동연 후보는 후보직을 즉각 사퇴하십시오.]

Q. 김동연 '일감 몰아주기' 의혹, 어떻게 보나?
Q. 김은혜 '재산 축소신고', 어떻게 보나?
Q. 경기도 민심 향방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