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엠비셔스' 신경전 치열..대중 평가 합격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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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솔로 댄서들의 자존심 대결이 치열하다.
지난 24일 방송된 캐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비 엠비셔스' 2회에서는 40인의 솔로 댄서들이 대중 평가 엔트리 멤버의 자리를 놓고 2단계 미션, 일대일 대결에 돌입했다.
'SMF' 창작 안무와 프리스타일 즉흥 대결을 거쳐 왁킹 강자 씬과 스트릿 댄서의 자존심 김평야, 첫 배틀이지만 강한 모습을 보여준 차현승, 댄서들의 선생님 우태, 최연소 참가자 김정우가 대중 평가 엔트리 20인에 먼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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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실력파 솔로 댄서들의 자존심 대결이 치열하다.
지난 24일 방송된 캐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비 엠비셔스' 2회에서는 40인의 솔로 댄서들이 대중 평가 엔트리 멤버의 자리를 놓고 2단계 미션, 일대일 대결에 돌입했다.
'SMF' 창작 안무와 프리스타일 즉흥 대결을 거쳐 왁킹 강자 씬과 스트릿 댄서의 자존심 김평야, 첫 배틀이지만 강한 모습을 보여준 차현승, 댄서들의 선생님 우태, 최연소 참가자 김정우가 대중 평가 엔트리 20인에 먼저 이름을 올렸다.
31일 오 10시 20분 방송되는 3회(최종회)에서는 더욱 치열해진 일대일 대결이 이어진다. 리스펙 댄서들은 1단계 '헤이 마마(Hey Mama)' 안무 카피 미션을 통해 획득한 안무 디렉권을 활용,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상대방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안무를 창작하며 고지 선점에 나선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안무가 맞는지 묻는 아인의 질문에 "더 이상 알려줄 수 없다"며 웃는 배승윤의 모습과 안무를 잘 따라오지 못하는 백진을 배려하지 않고 진도를 계속 이어나가는 해리준의 모습이 담겨 댄서들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선공개 영상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노태현과 진의 대결도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노태현은 "아이돌인데 댄서들 다 이기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냐"며 도발했다. 과연 팝핑 실력자 진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 본편에서 공개된다.
또, 실력파 댄서들이 숨막히는 대결이 끝난 후 마스터들은 "안 있어도 될 사람이 이미 있다 여기서 빼면 안 되냐"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돼 반전의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엠비셔스'에 합류할 최종 멤버는 대중 투표 점수와 댄스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크루 선발 위원회'의 점수를 합하여 선정된다. 31일 방송 종료 직후, 유튜브 채널 '더 춤'에 대충 평가 엔트리 멤버들의 스페셜 댄스 비디오가 공개됨과 동시에 대중 평가도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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