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 월간 MVP, 첫 실전 무대 2안타 3타점 불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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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월 MVP 출신 한동희(롯데)가 1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한동희가 첫 실전 무대에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한동희는 31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렸다.
1회 유격수 땅볼, 3회 3루 땅볼로 물러났던 한동희는 5회 2사 2,3루서 싹쓸이 2루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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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KBO 4월 MVP 출신 한동희(롯데)가 1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한동희가 첫 실전 무대에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한동희는 31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렸다.
1회 유격수 땅볼, 3회 3루 땅볼로 물러났던 한동희는 5회 2사 2,3루서 싹쓸이 2루타를 날렸다. 김동욱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 때 홈까지 파고 들었다.
7회 2사 2루 찬스에서도 우중간 안타로 타점을 추가했다. 한동희는 대주자 김용완과 교체됐다.
롯데는 6연패의 늪에 빠지며 7위로 내려 앉았다. 벼랑 끝 위기에 처한 롯데에 구세주가 필요한 상황. 한동희가 난세 속 영웅이 될 수 있을까.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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