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세계장미축제 현장서 한복 퍼레이드

박철홍 2022. 5. 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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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세계장미축제장인 기차마을에서 지난 28~29일 한복 퍼레이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섬진강기차마을 정문 입구 한복 문화거리에서는 오는 6월 26일까지 한복 무료 대여소가 운영되고, 한복을 입은 사람은 섬진강기차마을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곡성군은 3년 연속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곡성문화원과 함께 '곡성, 한복을 입다'를 주제로 다양한 한복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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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한복 퍼레이드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세계장미축제장인 기차마을에서 지난 28~29일 한복 퍼레이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광주여자대학교, 옥과중, 곡성고 등 재학생과 자원봉사자·현장 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섬진강기차마을 정문 입구 한복 문화거리에서는 오는 6월 26일까지 한복 무료 대여소가 운영되고, 한복을 입은 사람은 섬진강기차마을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곡성군은 3년 연속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곡성문화원과 함께 '곡성, 한복을 입다'를 주제로 다양한 한복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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