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남선대위 "경남 경제 살리기 위해 국민의힘이 정답" 투표 독려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국민의힘 희망 경남선거대책위원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루 전인 31일 성명을 내고 "투표 참여가 대한민국과 경남 성공의 지름길"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남선거대책위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어려웠던 대한민국의 경제에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면서 "특히 원전, 조선 등 국내 기간산업이 몰려있다 보니 경제 침체에 직격탄을 맞은 경남은 기업을 활성화할 정책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경남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오만한 절대 다수 야당의 견제를 뚫고 윤석열표 경제 정책이 적극적으로 실시돼야 한다. 경남도민 여러분의 협조가 정말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 "국민의힘이 답이다. 경남 경제 살릴 후보, 기호 2번이 정답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도민 여러분의 투표 참여야 말로 대한민국과 경남 성공의 지름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6월1일은 지역 일꾼을 뽑는 날, 윤석열 정부를 도와 경남의 경제 발전을 이룩할 일꾼들을 뽑는 날이다"면서 "가족·친인척·지인에게도 투표일정을 안내해주셔서 경남 경제를 살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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