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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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 3개월 동안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 의료서비스의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과 의료 질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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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 3개월 동안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 7개다.
청주한국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종합병원 평균인 88.5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 의료서비스의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과 의료 질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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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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