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당 1명만 찍어야..용지는 2번 나눠 배부

허현호 2022. 5. 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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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장의 투표 용지를 받는 지방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들의 유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내일 선거일에는 사전투표와 달리 단체장과 교육감 투표 용지 3장을 먼저 배부해 1차 투표를 한 뒤 나머지 4장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투표를 두 번에 나눠 진행한다며 유권자들의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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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당 1명만 찍어야..용지는 2번 나눠 배부 이미지

최대 7장의 투표 용지를 받는 지방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들의 유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내일 선거일에는 사전투표와 달리 단체장과 교육감 투표 용지 3장을 먼저 배부해 1차 투표를 한 뒤 나머지 4장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투표를 두 번에 나눠 진행한다며 유권자들의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선거구 당 최대 5명까지 선출하는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의경우에도 반드시 1명의 후보자에게만 투표해야 한다며, 투표용지는 교환이나 재교부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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