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연중 운영
장인수 기자 2022. 5. 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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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연중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을 무료로 수질검사 해주는 제도다.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찾아 수돗물 채취와 수질검사를 해준다.
군 관계자는 "평소 수돗물에 대한 의심이 생기면 서비스를 이용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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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도·잔류염소 등 6개 항목 검사
수돗물 검사 모습. 뉴스1 © News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연중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을 무료로 수질검사 해주는 제도다.
지방상수도 급수 세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탁도, pH,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의 총 6개 항목을 검사한다.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찾아 수돗물 채취와 수질검사를 해준다. 신청은 물사랑홈페이지 온라인 또는 군 상수도사업소에 전화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평소 수돗물에 대한 의심이 생기면 서비스를 이용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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