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첫 정규 초동 31만 돌파..굳건한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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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과 함께 굳건한 팬덤을 확인했다.
3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첫 정규앨범 'The Story(더 스토리)'는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31만 6630장을 기록했다.
'The Story'는 13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그리고 첫 정규앨범에서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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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앞지른 음반 판매량, 퀄리티+대중성 입증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강다니엘이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과 함께 굳건한 팬덤을 확인했다.
3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첫 정규앨범 'The Story(더 스토리)'는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31만 6630장을 기록했다. 단 일주일 만에 2021년 4월 발매한 전작 미니앨범 'YELLOW(옐로)'의 연간 누적 판매량(약 32만 장)에 도달한 것.
'The Story'는 13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수록된 10트랙 모두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놨다. 여기에 의미 있는 초동 판매량까지 기록하며 퀄리티와 대중성을 함께 인정 받게 됐다.
강다니엘은 2019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자신만의 음악 색을 찾아가는 여정을 밟았다. 그 출발을 알린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시작으로 3편의 컬러 시리즈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했다. 그리고 첫 정규앨범에서 꽃을 피웠다.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외에도 3편의 트랙비디오를 제작해 정규 앨범의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줬다. 발매 전 티저 영상으로만 공개된 됐던 트랙비디오들의 풀버전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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