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레알의 UCL 우승을 바라본 메시의 반응 "항상 최고의 팀이 우승하는건 아냐"

박찬준 2022. 5. 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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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최고의 팀은 아니었지만, 모두를 이겼다."

메시는 16강에서 무너질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 주변에 있었다. 그들은 별안간 득점을 하며 상황을 바꾼다. 이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우리 뿐만 아니라 그들이 상대한 모든 팀들에게 일어났다"며 "나는 다시 한번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최고의 팀이 항상 우승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됐다. 경기 중 특별한 순간에 대비해 철저하게 준비된 팀만이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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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는 최고의 팀은 아니었지만, 모두를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바라본 리오넬 메시의 소감이었다. 바르셀로나에서도 메시의 앞길을 여러번 가로 막았던 레알 마드리드는 메시가 이적한 파리생제르맹을 16강에서 침몰시켰다.

메시는 31일(한국시각)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늘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팀이다. 부담감이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고의 팀이 아니었음에도, 모든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메시는 16강에서 무너질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 주변에 있었다. 그들은 별안간 득점을 하며 상황을 바꾼다. 이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우리 뿐만 아니라 그들이 상대한 모든 팀들에게 일어났다"며 "나는 다시 한번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최고의 팀이 항상 우승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됐다. 경기 중 특별한 순간에 대비해 철저하게 준비된 팀만이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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