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야당과 합의해 특별감찰관 추천"..민주당 "즉각 임명하라"

보도국 2022. 5. 31. 15: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별감찰관제 폐지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이후 야당과 특별감찰관 추천을 합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간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은 데 대해 비판해온 입장"이라며 "민주당과 협의해서 3명을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서울지역 의원들은 "대통령 가족 감찰은 최측근에 넘어가 '측근 비호체계' 구축 음모가 시작됐다"고 주장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가족의 비리를 견제할 특별감찰관을 바로 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민주당 #특별감찰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