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주민대상 찾아가는 금융상담실 운영

박철홍 2022. 5. 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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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상담 희망 주민이 북구청 민생경제과 자영업 지원센터를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금융복지상담사가 거주지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희망 장소에 방문해 무료 상담한다.

북구는 상담을 통해 상황에 맞는 금융지원제도와 구제 방안을 안내하고, 북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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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금융상담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 7일부터 11월까지 ▲ 신용회복 및 채무조정 ▲ 가계 재무 진단 및 설계 ▲ 금융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상담 희망 주민이 북구청 민생경제과 자영업 지원센터를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금융복지상담사가 거주지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희망 장소에 방문해 무료 상담한다.

북구는 상담을 통해 상황에 맞는 금융지원제도와 구제 방안을 안내하고, 북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가정경제 안정과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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