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호 방출' 한화, 부상으로 신음하던 카펜터 결국 웨이버 공시[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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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좌완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32)가 올시즌 KBO리그 4번째 방출 외인 선수가 됐다.
한화는 3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카펜터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며 "구단은 현재 대체 선수와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며 조속히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결국 카펜터는 외야수 헨리 라모스와 우완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이상 kt wiz), 내야수 리오 루이즈(LG 트윈스)에 이어 올시즌 네 번째 방출 선수의 불명예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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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한화 이글스 좌완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32)가 올시즌 KBO리그 4번째 방출 외인 선수가 됐다.
한화는 3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카펜터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며 "구단은 현재 대체 선수와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며 조속히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펜터는 지난 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를 노크했다. 총 31경기에서 5승 12패 평균자책점 3.97의 성적을 남겨 재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해 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2.50의 기록을 남기고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난 25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 복귀했지만 3이닝만 던지고 다시 통증이 도지면서 지난 27일 다시 엔트리서 제외됐다.
한화는 카펜터의 몸상태를 파악한 결과 더이상 등판을 지속할 수 없다 판단해 결국 칼을 꺼내 들었다. 또 한 명의 외국인 투수 닉 킹험마저 부상으로 로테이션에 이탈한 상황. 가만히 지켜볼 수 없는 한화였다.
결국 카펜터는 외야수 헨리 라모스와 우완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이상 kt wiz), 내야수 리오 루이즈(LG 트윈스)에 이어 올시즌 네 번째 방출 선수의 불명예를 피하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luck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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