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민주당, 성범죄로 얼룩져..거대 야당 부패세력 몰아내달라"

오귀환 기자 2022. 5. 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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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31일 "지난 10여년 민주당 지방권력은 성범죄와 각종 부정부패로 얼룩졌다"며 "부패권력의 먹이사슬인 지방권력을 심판하고 다시 지방정부가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달라"고 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리고 국민 위에 군림하던, 거대 야당 부패세력을 몰아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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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정과 상식 무너뜨리고 국민 위에 군림"
국민의힘 안철수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오후 경기 군포시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김은혜 경기도지사 총력유세에 참석,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31일 “지난 10여년 민주당 지방권력은 성범죄와 각종 부정부패로 얼룩졌다”며 “부패권력의 먹이사슬인 지방권력을 심판하고 다시 지방정부가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달라”고 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리고 국민 위에 군림하던, 거대 야당 부패세력을 몰아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일 6월 1일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선거일”이라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경기도를 살리고, 다시 자랑스러운 분당·판교를 재건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여러분의 투표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분당갑의 압도적 승리가 정부의 국정개혁 동력을 확보하게 하고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성공하게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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