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자매결연 묘역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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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지난 3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자매결연 묘역 정화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자매결연 묘역 정화 활동이 2년 만에 재개했다.
대전하우스와 구미하우스도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한 대전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했다.
LIG넥스원은 지난 2010년 국내 방산업체로는 처음으로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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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LIG넥스원은 지난 3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자매결연 묘역 정화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자매결연 묘역 정화 활동이 2년 만에 재개했다. 대전하우스와 구미하우스도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한 대전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했다.
김지찬 대표이사와 신입사원, 판교하우스와 서울사무소 임직원 30여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30묘역에서 조화 및 태극기 교체,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을 했다.
LIG넥스원은 지난 2010년 국내 방산업체로는 처음으로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2012년에는 대전현충원 4묘역, 2018년에는 국립영천호국원과 6·25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11·12묘역에 대한 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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