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수신상품 금리 '최대 0.4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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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6월 2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45%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수신상품 금리를 0.25%에서 최대 0.45%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며 "BNK경남은행 수신상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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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BNK경남은행은 6월 2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45%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등 거치식예금 7종과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등 적립식예금 19종은 0.25% 인상된다.
이에 따라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은 3년제 가입에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연 4.7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0.45%가 인상될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1년제는 최고 연 3.0%, 2년제는 최고 연 3.2%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수신상품 금리를 0.25%에서 최대 0.45%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며 "BNK경남은행 수신상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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