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9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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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시행한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 Ⅰ)'에 선정돼 지난 2014년부터 9년 연속으로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 전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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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대진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시행한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 Ⅰ)'에 선정돼 지난 2014년부터 9년 연속으로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 전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진대는 2021년 실적평가 계획 대비 우수한 평가와 지난 3월 발표한 2022년 고교·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교사-입학사정관 학습공동체, 대입 전형 개선 공동연구 등 종합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진대는 2년+1년으로 2년 사업 운영 후 중간평가를 통해 최대 3년 동안 사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윤영선 대진대 입학홍보처장은 “대학의 공정·투명한 대입 전형 운영과 고교 교육과정 변화에 대비한 적극적인 고교 협력 활동 지원, 경기북부지역 등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및 수험생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입시부담을 줄이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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