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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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3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 전형의 공정성·투명성 제고와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 완화가 목적이다.
이효정 입학홍보처장은 "13년 연속 선정은 정부의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와 대입 준비 부담 완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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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3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 전형의 공정성·투명성 제고와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 완화가 목적이다.
교통대는 Δ대입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전형 운영 Δ대입 전형 요소 축소 Δ학생선발 평가 전문성 향상 Δ고교학점제 운용 등에 노력해 왔다.
이효정 입학홍보처장은 "13년 연속 선정은 정부의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와 대입 준비 부담 완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교학점제와 2022 교육과정 등 새로운 고교교육 체계 반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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