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GOT7' 초동 37만장..자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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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 'GOT7'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23일 발매된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갓세븐'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37만 1500장을 돌파했다.
앞서 갓세븐은 새 앨범 '갓세븐'으로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점령했다.
K팝 아티스트로 90개 이상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갓세븐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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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발매된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갓세븐'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37만 1500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갓세븐은 지난 2020년 11월 발표한 정규 4집 '브리드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Breath of Love : Last Piece)로 기록한 초동 27만 장 기록을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정규 4집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발표한 피지컬 앨범에 써내린 자체 최고 성적으로, 완전체 앨범을 기다린 글로벌 팬덤의 막강한 화력을 실감케 한다.
앞서 갓세븐은 새 앨범 '갓세븐'으로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점령했다.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태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9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K팝 아티스트로 90개 이상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갓세븐이 두 번째다.
타이틀곡 '나나나'(NANANA) 역시 국내 음원 차트 최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브라질, 콜롬비아, 인도, 스페인 등 7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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