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내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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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31일부터 다음달 1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 근무 체계에 나선다.
충북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소방공무원 2731명과 장비 524대, 의용소방대원 5260명 등을 동원해 24시간 출동태세를 갖춘다.
선거일인 다음달 1일에는 도내 14곳의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앞서 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 도내 투·개표소 676곳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에 나서 모두 7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하고 시정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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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31일부터 다음달 1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 근무 체계에 나선다.
충북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소방공무원 2731명과 장비 524대, 의용소방대원 5260명 등을 동원해 24시간 출동태세를 갖춘다.
선거일인 다음달 1일에는 도내 14곳의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소방 관계자는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경계근무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 도내 투·개표소 676곳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에 나서 모두 7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하고 시정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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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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