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한바탕 삼겹살축제 내달 3∼4일 열려

윤우용 2022. 5. 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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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청주삼겹살 축제가 다음 달 3∼4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삼겹살을 구입한 뒤 음식점 야외 테이블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청삼미식회가 펼쳐진다.

삼겹살 거리 인근의 차 없는 거리에서는 꽃팔찌 만들기 체험, 버스킹, 밸리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청주시와 서문시장상인회가 2012년 조성한 삼겹살거리에는 13개 업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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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청주 삼겹살 축제 포스터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한바탕 청주삼겹살 축제가 다음 달 3∼4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삼겹살을 구입한 뒤 음식점 야외 테이블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청삼미식회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매일 500명에게 생맥주(500㏄) 시음 기회도 준다.

삼겹살 거리 인근의 차 없는 거리에서는 꽃팔찌 만들기 체험, 버스킹, 밸리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청주시와 서문시장상인회가 2012년 조성한 삼겹살거리에는 13개 업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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