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입시설명회 개최, 신설 반도체공학과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28일 포스텍 입시설명회가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 날 참석한 100명 이상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포스텍 입학사정관과 재학생들로부터 다양한 입시 정보들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이달 28일 포스텍 입시설명회가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 날 참석한 100명 이상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포스텍 입학사정관과 재학생들로부터 다양한 입시 정보들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그 중 2023년 처음 신입생을 맞는 반도체공학과의 Q&A Session이 눈길을 끌었다. 반도체공학과 이병훈 주임교수와 백록현 교수가 진행하였다.
이병훈 주임교수는 “반도체 분야에서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 주었으면 하며, 포스텍 반도체공학과는 25명의 우수한 교수진을 통한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장비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교육 및 다수의 해외 전문가 자문 그룹과 협력하여 해외교육 연수, 글로벌 기업체 인턴, CEO 멘토링 등 차별화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다음 포스텍 입시설명회는 7월 23일 오후 2시에 포스코센터 4층 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한편 포스텍 반도체공학에서는 교수들이 직접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반도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통상적인 설명회가 아닌 특강 형식으로 진행돼 반도체 산업에 대해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