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후보 3명, 막판 유세에 올인.."저에게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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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후보 3명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시내 주요 거리에서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서거석 후보는 유세에서 "지난 12년간 불통과 독선으로 위기에 빠진 전북 교육을 살리고 희망찬 전북교육으로 대전환을 위해 능력이 검증된 저를 찍어달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전주시내 모래내시장, 서곡로, 송천동 롯데마트 사거리에 이어 전북대 구정문 유세를 끝으로 이번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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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교육감 후보 3명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시내 주요 거리에서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서거석 후보는 유세에서 "지난 12년간 불통과 독선으로 위기에 빠진 전북 교육을 살리고 희망찬 전북교육으로 대전환을 위해 능력이 검증된 저를 찍어달라"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전주시내 롯데백화점 앞, 전주종합경기장, 전라감영, 풍남문 광장, 신시가지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천호성 후보는 "30년간 교수와 교사로 활동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전북교육 세대교체를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천 후보는 전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전주종합경기장 앞에 이어 도청 앞 신시가지 일대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김윤태 후보는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에 이해가 깊고 정책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뚝심 있는 제가 전북 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전주시내 모래내시장, 서곡로, 송천동 롯데마트 사거리에 이어 전북대 구정문 유세를 끝으로 이번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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