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국가직 지역인재 7급 합격자 6명 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는 인사혁신처가 시행한 '2022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6명이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북대학교 취업지원본부는 PSAT 특강과 강좌 수강료 지원, 필기시험 모의고사, 합격 선배 멘토링 등을 운영하는 '지역인재 7급 지원반' 과정을 통해 수험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는 인사혁신처가 시행한 '2022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6명이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북대 학생 중 이번 선발시험에서 합격한 이는 행정직군 변세윤(농경제학과 16학번)·유하진(영어영문학과 17학번)·최진희(국어국문학과 17학번), 기술직군 박현수(환경공학과 16학번)·안두혁(도시공학과 14학번)·정일준(신소재공학과 14학번) 학생 등이다.
충북대학교 취업지원본부는 PSAT 특강과 강좌 수강료 지원, 필기시험 모의고사, 합격 선배 멘토링 등을 운영하는 '지역인재 7급 지원반' 과정을 통해 수험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결과라고 전했다.
최성호 충북대학교 취업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국가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역량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 도입했다.
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PSAT, 헌법),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합격자는 1년간 중앙부처에서 수습 근무 후 임용 여부 심사를 거쳐 국가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동훈의 그녀는 누구…7년 전 노란 모자를 쓴 여인, 할리우드 스타
- 안정환, 81세 몸짱 할머니 비키니 뽕에 당황…"혜원이 거 말고 처음"
- 도쿄도지사 女후보, 돌연 상의 탈의 "나 귀엽죠? 6분간 충격 방송
- "녹음 안 했으면 빨간줄, 나뿐일까"…동탄 20대 '성범죄 누명' 벗고도 씁쓸
- [단독] '최진실子' 지플랫, 여자친구 당당 공개? 근육 과시 속 미모 여성 볼키스
- 효민,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과시…잘록 허리까지 [N샷]
- 이영자, 아무도 몰랐던 5월 모친상…"어머니 위해 가족장으로 진행"
- 임영웅 남성 비하 용어 썼다고? 유튜브에 악플 테러…어떤 말 했길래
- 김연경 "박명수, 국대 은퇴식에 초대했는데 불참…유재석도 왔는데" 폭로
- 최지우 "김태희와 육아템 공유…딸끼리 1살 차이, 교류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