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깊어가는 둔촌 주공 재건축

구윤성 기자 2022. 5. 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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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가 한 달 넘게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다.

이날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지난 27일 서울시의 중재로 협의를 가졌지만 서로 입장차만 확인하며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공사비 증액을 두고 조합이 소송을 제기하는 등 마찰이 지속되면서 지난 4월 공정률 52%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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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31일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가 한 달 넘게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다. 이날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지난 27일 서울시의 중재로 협의를 가졌지만 서로 입장차만 확인하며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공사비 증액을 두고 조합이 소송을 제기하는 등 마찰이 지속되면서 지난 4월 공정률 52%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 2022.5.31/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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