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회사도 '하이볼' 공략 나섰다.. 아영FBC, '라벨5 하이볼 머신' 도입

박미주 기자 2022. 5. 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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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와인 전문 1세대 기업인 아영FBC가 위스키 브랜드 '라벨 파이브(700㎖)'를 생맥주처럼 마실 수 있는 '하이볼 머신'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영FBC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문화가 늘어나면서 칵테일바나 음식점에서도 하이볼을 쉽고 간편하게 내려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라벨5 하이볼 머신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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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5 하이볼 머신/사진= 아영FBC

국내 와인 전문 1세대 기업인 아영FBC가 위스키 브랜드 '라벨 파이브(700㎖)'를 생맥주처럼 마실 수 있는 '하이볼 머신'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소다수를 타서 담아 내는 음료다.

아영FBC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문화가 늘어나면서 칵테일바나 음식점에서도 하이볼을 쉽고 간편하게 내려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라벨5 하이볼 머신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라벨5 하이볼 머신은 버튼과 탭을 사용해 라벨 5 하이볼을 제조할 수 있는 기계다.

아영FBC가 수입 유통하는 위스키 라벨 5는 스코틀랜드 스페이 사이드 지역의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 지역의 그레인 위스키를 섞어 생산됐다. 과일향과 카라멜 오크향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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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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