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소방 지방선거 특별 경계근무 돌입

김형우 2022. 5. 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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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과 충북소방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경비 비상 단계 중 가장 높은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소방도 인력 2천731명과 장비 524대 등을 동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소방은 앞서 지난달 4일부터 진행한 도내 투개표소 소방점검에서 7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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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경찰청과 충북소방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투표하는 시민들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은 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경비 비상 단계 중 가장 높은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소방도 인력 2천731명과 장비 524대 등을 동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소방은 앞서 지난달 4일부터 진행한 도내 투개표소 소방점검에서 7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6월 1일 도내 투표소 508곳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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