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기본도 안된 후보와 박빙에 참담"..투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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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채용 청탁과 재산 축소 의혹이 드러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자신이 박빙이라는 사실에 참담하고 자괴감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자로서 기본도 안된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등에 업고 경기지사 선거에 나서는 것이 국민에게 외면받는 정치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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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채용 청탁과 재산 축소 의혹이 드러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자신이 박빙이라는 사실에 참담하고 자괴감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자로서 기본도 안된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등에 업고 경기지사 선거에 나서는 것이 국민에게 외면받는 정치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의 근거 없는 흑색선전 갈라치기 등을 보면서 정치 교체 의지가 더욱 강해졌다며 민주당도 통렬한 반성과 성찰로 다시 태어나도록 자신이 선두에 서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가 너무도 간절하다며 국민의 뜻에 어긋나면 특권층 대변자라도, 여당이 편법 지원해도 소용없다는 진리를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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