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기본도 안된 후보와 박빙에 참담"..투표 호소

박기완 2022. 5. 31.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채용 청탁과 재산 축소 의혹이 드러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자신이 박빙이라는 사실에 참담하고 자괴감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자로서 기본도 안된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등에 업고 경기지사 선거에 나서는 것이 국민에게 외면받는 정치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채용 청탁과 재산 축소 의혹이 드러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자신이 박빙이라는 사실에 참담하고 자괴감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자로서 기본도 안된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등에 업고 경기지사 선거에 나서는 것이 국민에게 외면받는 정치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의 근거 없는 흑색선전 갈라치기 등을 보면서 정치 교체 의지가 더욱 강해졌다며 민주당도 통렬한 반성과 성찰로 다시 태어나도록 자신이 선두에 서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가 너무도 간절하다며 국민의 뜻에 어긋나면 특권층 대변자라도, 여당이 편법 지원해도 소용없다는 진리를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