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코리아, 차세대 보툴리눔 제제 국내 허가 신청

조현영 2022. 5. 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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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의 계열사 메디톡스코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차세대 보툴리눔 제제 '뉴럭스'(NEWLUX)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럭스는 2018년 임상에 진입한 MBA-P01의 공식 제품명이다.

주희석 메디톡스코리아 대표는 "뉴럭스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톡신 시장을 석권하는 게임 체인저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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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메디톡스의 계열사 메디톡스코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차세대 보툴리눔 제제 '뉴럭스'(NEWLUX)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럭스는 2018년 임상에 진입한 MBA-P01의 공식 제품명이다. 흔히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제제는 미간 주름 개선 등 미용성형 시술에 주로 쓰이는 바이오의약품이다.

메디톡스코리아에 따르면 이 제품은 화학물질 처리 과정을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방식으로 독소 단백질의 변성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주희석 메디톡스코리아 대표는 "뉴럭스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톡신 시장을 석권하는 게임 체인저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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