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팩, 스마트 생태공장 사업장 구축 나선다

김현주 2022. 5. 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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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은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스마트 생태공장 사업장 구축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 공장 구축사업'은 제조업 공장을 친환경·저탄소형 공장으로 전환해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탄소중립형 스마트생태공장을 구축, ESG 경영을 더욱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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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은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스마트 생태공장 사업장 구축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 공장 구축사업’은 제조업 공장을 친환경·저탄소형 공장으로 전환해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SPC팩은 친환경 녹색 기술에 대한 차별성을 인정받아 2022년 사업 대상으로선정됐다.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탄소중립형 스마트생태공장을 구축, ESG 경영을 더욱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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